[투자 도전기] - feat, 리치맘 그릿님의 리치맘라이프와 부의 삼각형

부의 삼각형

170만 원 월급쟁이에서 순자산 20억 투자가가 된 리치맘 그릿님의 [리치맘 라이프] 유튜브와 [부의 삼각형] 책을 살펴보았다. 

 

조금씩 모으거나 월급 외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고 했던 나 같은 소디노에게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을 일으켜주었다. 

특히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띵했다. 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yuZBMPAiDA&pp=ygUZ66as7LmY66eYIOyInOyekOyCsCAxMOyWtQ%3D%3D 

그릿님의 부자되는 방법 유튜브

대한민국에서 상위 10%부자가 11억 정도 순자산이고,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쉬운 2가지 방법에 관한 영상이다. 

생각보다 상위 10%가 될때 순자산 금액이 11억 정도로 생각보다 높지 않음에 놀랐고,

좀 더 젊었을 때 그저 좋은 집 사서 잘사며(이것도 3억 대출을 기준으로 예시를 들어주었다) 월 원리금으로 135만 원씩 갚고, 매달 50만 원씩만 투자했다면 투자금 185만 원으로 20년 후에는 10억이 넘는 자산가가 되어 있을 수 있었다. 

 

부의 삼각형 책 속에서 소개하는 부의 삼각형

부의 삼각형에서 소개하는 투자의 요소는 미국주식, 국내주식, 부동산 3가지이다. 월급생활자, 자영업자, 사업주로 일해도 결국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투자자를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다.

월급으로 어느세월에 10억을 모을 수 있을까. 고민하여 더 많은 월급 외 부수익을 모아보자 했던 나에게 그것은 턱없이 부족한 일이라며, 투자를 권유하는 책이었다. 

 

그릿님의 오픈 카톡방에도 들어가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아도 가끔 올라오는 글을 읽곤 하는데 그릿님의 적극성에 또 한 번 놀랐다. 

사실 나만 부자가 되면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상관없을 것 같은데.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, 모르는 것은 알려주고 독려해 주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.. 사실 자꾸 돈이 불어나는 과정을 지켜보며 부럽기도 했고 말이다. 

 

보고만 있거나., 부러워만 하면 안 되지 라는 생각에 나도 부수익 말고

월급쟁이(그릿님처럼 아직은 퇴직을 할 수 없으니) 그리고 플러스 투자자로 전향해 보기로 했다. 

투자할만한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적은 돈부터 꾸준히 투자해 보며 복리와 시간의 효과를 나도 누려보고 싶다. 

 

나만의 부의 삼각형은

나만의 부의 삼각형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.

고민하다 내린 결론은, 

주식 배당금 + 개인연금 + 부동산 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기로 하였다. 

 

부의 삼각형의 내용을 읽으면서 먼저 나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였고, 나의 재정상태 파악과 앞으로 공부할 분야 선정 등 소디노의 미래를 꿈꾸어보았다. 

앞으로 소디노의 부의 삼각형을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기록해 보겠다.